안녕하세요 출장마치고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해봅니다 



작년에 샀던 플스4 ...



할 시간이 없어서 온라인 이용권을 미루다 미루다 3개월권을 사용할 겸 



철권 7을 위해 조이스틱을 구매해봤습니다.





홈플X스에 가서 직접 레볼루션 조이스틱을 만져보고 가격비교도 해봤는데 



온라인가와 오프라인가가 가격이 2만원 이상이 나길래... 



온라인에서 좀 더 검색해보다가 권바드론 조이스틱으로 결정했어요





포장은 안전하게 잘 온거 같아요 ㅎㅎㅎ 





USB 단자에 연결만 해주면 끝 !!!



설정은 기본 설정과 동일하게 되어있어서 따로 건드리진 않았어요 ㅎㅎㅎ 





조이스틱 구매기념으로 철권7을 실행시켜주고 






온라인 매칭을 돌려보도록 하죠 ㅎㅎㅎ 





제 주캐릭터는 화랑인데요 



오프라인 으로 모아놓은 금액이 쌓여서 코스튬 바로 질렀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조이스틱을 사용해본 느낌으론 



오락실의 무각 조이스틱에 익숙한 저로서는 4각 조이스틱이 아직 많이 낯설었어요.



대각 입력은 잘 들어가는데 ... 횡이동이나 대쉬 이런 무빙이 아직은 연습이 많이 필요할거같아요.



분명한건 기본 플스 조이스틱보단 훨씬 편하고 좋았어요.



가격이 부담적인 부분이 있지만 단순히 느낌만 살리고 싶다하면 좀 더 낮은 가격대의 조이스틱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이상 후기를 마치고 랭겜을 10판 돌려봤습니다.






다행이도 고인물(?) (철X6, 철X태그2) 게임에서 어느정도 단련한 덕분에



언랭구간에서는 무난하게 10연승 달성을 했지요 ㅎㅎㅎ



기본조이스틱이었다면 불가능했을거에요 ㅎㅎㅎ 



이제 조이스틱도 구매했겠다 연습많이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전에 쓰던 머니클립이 불편하던 찰나 



눈에 들어온 보테가 남성 반지갑





보면 모든 가죽 제품들은 파우치에 넣어주는거 같아 ㅎㅎㅎ 





보테가는 그물처럼 엮은 디자인으로 유명하죠 





색상은 무광블랙이지만 


살짝 형광등 불빛에 반사가 일어나는 느낌이에요








저 자태에 반해버려 구매를 해버렸죠 





카드 수납공간은 좌우 8개이고





포켓 안쪽으로는 텍이 달려있고 명함/카드 등 아무개나 넣을 수 있는 공간 ?



마찬기자로 좌우 하나씩 있어요





지폐칸도 두칸으로



지폐 단위로 구별해서 넣거나 용도 목적에 따라 나눠놓기 좋아요




자 ... 이제 열심히 돈모아서 지갑 두둑히 해줄 일만 남았네요 ㅎㅎㅎ 



아드리안과 같이 꺼낸 녀석



개인적으로 남자는 가죽 제품이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아드리안 신는 날 같이 벨트를 꺼내밨어요 





상자를 열어보면 파우치가 있는데요 





제가 구매한 디자인은 더블지 금색버클이에요 



다양한 벨트들이 있었는데 로고가 큰애들은 굵기가 너무커서 ... 들어가는 바지가 있을까 싶을정도...



슈프림이나 기존 로고가 가죽벨트부에 패턴으로 들어간 디자인도 괜찮았지만



무난한 녀석으로 겟했습니다 



사이즈는 제기억으로 3사이즈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허리 32인 제기준에 M으로 하니 맞았던거 같습니다





슬랙스에는 벨트를 차...나? 패알못이라 잘 모르지만 



청바지를 입고 셔츠 오버핏 티셔츠를 바지 앞단에 집어넣고 벨트를 착용하면 



베스트(?)인거같아요 개인적으로





벨트 끝부분은 청바지 첫 벨트고리 보다 5cm정도 더 들어가는게 



핏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속이 있어 사놓고 안쓴애들을 꺼내봤어요



바로 닥터마틴 아드리안인데요





매장에 가서 실제제품을 착용해보고 사이즈만 알아본 뒤



온라인에서 구매를 진행했는데요 



행사기간에 구매를 했던터라 50% 가까운 가격에 데려왔죠 






박스 개봉사진이구요 





종이를 제거하면 




아드리안의 찰랑찰랑 앞머리가 나옵니다



바로 착용을 해봤어요





가죽 신발들은 신자마자 접히는 부분이 자국이 심하게 남거든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구김으로 될 거에요





요즘은 캐주얼하게 코디하기도 좋아서 청바지나 슬랙스 어디에도 잘 어울려요 





밑창은 살짝 아쉽게 색상도 카키를 띄고 재질도 쫌 싼티가 나는데 ...



몰라 이쁘니까 됐어 ㅎㅎㅎ



참고로 운동화 260 ~ 270 애매한 사이즈인 저는 



아드리안 260 착용하니 맞았습니다 거의 정치수라고 보면 될꺼에요 



신발끈이 있거나 하는 디자인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에는 볼이 좀 좁고 발등이 아프답니다 



신다보면 늘어나겠죠 ... ㅎㅎㅎ 


안녕하세요 ~ 즐거운 주말입니다 



오늘 리뷰할 녀석은 좌측 상단 구석에 숨어있는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입니다







처음엔 오메가 씨마스터300을 구매하기위해 미리 방문예약을 하고 갔지만 



정말 좋아하던 연예인 실물을 봤는데 실망한 느낌???



41mm를 착용했는데 느낌은 36mm인듯



크기만 조금 컸더라면 바로샀을텐데 디자인은 확실히 이쁩니다 ㅎㅎㅎ 



그래서 옆 매장에 있던 태그호이어/브라이틀링/IWC를 다녀봤는데요 



크기 / 색상 / 디자인 등을 고려해 마지막으로 이녀석을 데려왔습니다






상자가 상당히 큽니다 ㅎㅎㅎ



열어볼께요






아래에 책자가 하나깔려있고 






국내 공식수입처인 명보에서 다루는 브랜드들인가봐요 



보메메르시에 / 브라이틀링 / 휴블럿 / 태그호이어 / 제니스 / 율리스나르당






내부 상자를 열면 저런 파우치 하나가 들었구요 별거 없네요 ㅎㅎㅎ







보증서에는 저렇게 구매 날짜를 적어줍니다 



구매한지는 2주쯤 지났네요





시계의 정확성은 1주일간의 평균치로 측정을 한다길래 



체크를 해보려했지만 2주가 지났네 ㅎㅎㅎ 



제가 구매했는 모델은 오토매틱이라 주의사항이 몇개가 있었어요



이는 어떤 오토매틱시계든 동일하다니 한 번 알아봅시다





기본적으로 오토매틱시계는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차줘야한답니다



보통 하루에서 이틀 착용을 안하면 시계가 멈춘다는데요



잘때는 풀고 잤지만 아직 멈춘적은 없어요 



멈춘다면 크라운으로 태엽을 감아줘서 일명 밥을 줘야 시계가 살아나요



매일 12시간씩 찰 여건이 안된다면 워치와인더 구매를 추천드려요 



저는 아직까진 구매생각이 없습니다 ㅎㅎㅎ  맨날 착용하기때문





그리고 디지털시계가 아닌이상 시간 날짜를 새로 맞춰야하는 일이 자주 있는데요



오후 8시에서 오전 3시를 가리킬때는 날짜 변경을 금한답니다



내부 기계식 톱니바퀴가 맞물려서 바뀌는 구조인데 무리한 힘이 가해져 고장의 원인이 된다네요





만약 오랜시간동안 방치를 하더라도 다시 태엽을 감아주면 살아난답니다 



다만 오토매틱 특성상 3~4년에 정기 관리를 받아야한다하죠 



윤활유를 새로 발라주는 작업인데 차로 따지면 엔진오일 가는 느낌?





흔히 오버홀이라고 하는데



주기는 3~ 4년에 1번  이는 시계 전체 부품을 분해해 재조립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제 시계 기준으로는 40~50만원 정도 백화점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쿠아레이서는 베젤이 돌아가는 구조라 가끔 돌려주면 좋다하네요 



돌리는 재미가 피젯스피너 버금갑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돌리다간 고장나겠죠 ㅎㅎㅎ






착용샷입니다 





뒤에 밴드부분엔 로고가 새겨져있구요 





후면부인데 



여름이다보니 ... 땀때문에 민망하네요 



백화점에 세척기가 있다하는데 세척은 무료로 해준답니다



일년에 서너번씩 가서 받아야겠네요 ㅎㅎㅎ 





구매할때 베젤이 스틸인 모델과 세라믹인 모델이 있었는데요 



스틸이 30만원 가량 저렴했지만 기스가 잘 난다하여 세라믹모델로 구매를 했어요 



하지만 밴드부분이 스틸이다 보니 잔기스도 많네요 



제가 조심하지 않은 부분도 많지만 생각보다 기스가 잘나요...





특히 로고부분이 제일 잘나는거같아요 ...



1주일 넘게 차본 느낌을 말씀드리면 확실히 오토매틱시계가 묵직한 느낌이 있구요 



시간의 정도가 쿼츠에비해 떨어진다하지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닌거같아요 



다만 관리비용이나 첫 구매가격이 쿼츠의 배에 해당되기때문에 



디자인만 놓고 본다면 쿼츠도 상당히 매력적일거같은데 



첫 오토매틱 입문으로서 5점 만점에 4점정도같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아이폰 8로 바꾸고 나서부터 ... 



충전하면서 이어폰을 듣는 ... 내 패턴이 불가능해졌다... 



왜 이어폰단자와 충전단자를 같은걸 쓰게 했을까?...



그래서 결심한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팟은 왠지 잘 잃어버릴거같고 특유의 ... 생김새때문에 끌리지가 않았다 



마침 눈에 들어온 닥터드레 beats X 블루투스 이어폰 



게다가 휴대폰 색깔이랑 깔맞춤인 레드가 들어가 있어서 



10주년 에디션으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ㅎㅎ 






상자 모습이구요 





빨강검정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구성품으로는 귀에 걸 수 있는 귀걸이(?) 한 쌍과 



귓구멍 크기에 맞게 쓸 수 있는 소 중 대 이어캡 





뒷 면에는 8핀 라이트닝 케이블과 



이어폰을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가 들어있네요





이어폰을 보면 닥터드레의 로고가 새겨져있고 





자석으로 만들어져서 이어폰 두개가 딱 달라 붙네요 





좌 우 헷갈리지마라고 친절히 L R 도 적혀있구요 





제가 구매결심한 아이폰 충전단자로 충전가능한 라이트닝 충전단자!!!





전원버튼을 꾹 누르면 요로코롬 불이 들어와요 






볼륨 +- 버튼과 정지버튼도 있구요 가운데 버튼을 두 번 누르면 다음곡으로 넘어가요 







휴대폰과 연결해보면 저렇게 나와요 



설마 색상도 인식하는건가 ???







다만 아쉬운 점이 저렇게 연결되고나면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 



갑자기 꺼지면 갑분싸...







여태까지 내귀를 지켜줬던 밥말리 이어폰은 이제 안녕 ... ㅠㅠ 



(후기) 



기대를 많이 했던 닥터드레 ... 



예전 친구의 헤드폰을 들었을때를 기억하며 들었지만 무선의 한계가 있었고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많이 아쉬운 점이 많네요 



하지만 아이폰 유저라면 충분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거 같아요 



물론 삼성 엘지와도 호환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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